
새번역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새번역 사도신경과 “개역 개정 성경” 주기도문을 다음 주일, 9월 3일 주일부터 사용합니다.
저는 목사로서 새번역 사도신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오래 고민하고 기도해 왔습니다. 새번역 사도신경을 사용하는 것이 흔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번역 사도신경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능한 한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후세들과 이민 1세가 함께 신앙고백을 하기 위함입니다. 더욱 쉬운 한글로 함께 뜻을 알고 믿음을 고백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도신경”은 주 후 (A.D.) 2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대 교회부터 짧은 신앙의 규범으로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한국 교회는 1894년 선교사 언더우드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사도신경에대한 여러논쟁 중,제가목사로서 분명히 밝히고 싶은것 여러가지 중 한가지가 있습니다.
영문과 라틴어 신앙고백에는 있는 고백이 한글 신앙고백에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지옥